늘어난 코 모공 줄이는 방법(축소 불가능할까?)
늘어난 모공은 귤껍질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이처럼 '한번 넓어진 모공은 축소가 불가능'하다는 말도 있어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데요. 오늘은 양쪽 볼이나 코, 미간 등 늘어난 모공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공이란
모공은 털이 자라나는 작은 구멍이자 (피지선과도 연결되어 있어) 피지가 올라오는 구멍입니다. 크기는 대략 0.02~ 0.05mm 정도 알려져 있지만 여러 원인으로 늘어나기도 하는데요.
1.모공이 늘어나는 이유
1) 피지 분비량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 모공을 통해 많은 피지들이 배출되는데, 이때 넓어지거나 나오지 못하고 쌓여버린 피지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게 됩니다.
- 과도한 냉난방으로 건조해진 공기
- 호르몬 과다 분비에 왕성해진 피지선 활동(ex 사춘기)
2) 피부의 노화
노화하면서 탈력을 잃은 피부는 모공을 잡아주지 못하는데요. 때문에 피부가 노화될수록 모공이 점차 늘어나게 됩니다.
3) 피부의 염증
피지선 활동으로 모공이 막히고 이로 인해 생긴 염증은 회복되는 과정에서 흉터 남아 모공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라던지 몇 년간 착용하고 있는 마스크 등으로 유. 수분 벨런스가 무너져 피부 트러블과 함께 모공이 넓어지게 되는데요. 이처럼 한번 늘어난 모공을 단 한 번에 해결이 되는 것도 완전히 돌아오는 것도 아니지만, 아예 축소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관리법을 토대로 꾸준히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2.늘어난 코 모공 줄이는 방법
1) 올바른 세안
모공 관리의 시작은 바로 올바른 세안입니다.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노폐물과 각질을 깨끗이 씻어 내도록 합니다. 이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간 내 세안을 끝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피부 각질 케어 및 보습
모공에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제거해주도록 하며, 피부에 적당한 수분감을 채워주고 피부 탄력 및 공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성 크림 등으로 관리합니다.
3) 자외선 차단
노화는 피부의 적! 외출 시 선크림을 꼭 바르도록 하며, 여름철 등에는 양산이나 모자 등을 활용하여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도록 합니다.
4) 스트레스 해소
몰랐던 사실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 분비되는데, 해당 호르몬은 안드로겐을 자극해 피지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때문 스트레스 해소 역시 중요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모공 축소 불가능할까? 늘어난 코 모공 줄이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피부과에서 레이저나 고주파 등의 시술을 받아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같습니다. 그럼 모두 더 이상 넓어지지 않도록 모공을 잘 관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2022.04.07 - [생활에 필요한 정보] - 하루에 물 2리터 마시기 효과,몇잔
'생활에 필요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자사전 필기인식으로 찾기 (0) | 2022.04.19 |
|---|---|
| 토스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사는법 (0) | 2022.04.19 |
|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지원 자격 (0) | 2022.04.18 |
|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홈페이지,가입방법 (0) | 2022.04.14 |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지원대상,신청일 (0) | 2022.0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