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공약했던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이 10년 동안 1억원을 모을 수 있도록 정부가 장려금을 지원 정책 입니다.22년 3월 신청받았던 청년희망적금보다 많은 지원이 이루워지는 정책금융상품인 만큼 기대감과 함께 10년 이라는 납입기간에 실효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과연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은 언제부터 일까요? 자세한 내용알아봤습니다.
[목차]
-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 청년도약계좌 납입금액
청년도약계좌란
그동안 알려졌었던 청년도약계좌 추진 방향에 따르면 일하는 청년이 (만 19~34세 1987~2003년생)매달 한도 내에서 일정금액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대 40만원을 지원해 10년 만기 시 1억원을 수령 할 수 있었습니다.
즉 연 소득 2400만원 이하의 청년가입자가 30만원을 납입하고 정부로부터 40만원을 지원받거나 연 소득 3600만원 이하의 청년가입자가 50만원을 납입하고 정부로부터 20만원을 지원받아 월 70만원씩 10년간 납입하면 만기 시 1억69만5599원을 찾을 수 있다고 알려진 것이였죠. ‘정부 지원금’뿐만아니라 ‘연금리 3.5%의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있어 관심이 주목됐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다만 길어도 너무 긴 10년이라는 납입기간으로 실효성 논란도 있었는데, 오늘 23년 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지원여부가 명확해 졌습니다. 23년 청년 지원 예산은 24조1천억원 입니다.(올해 23조4천억원) 자산형성 부문에서 2조원->2조5천억원, 주거 지원 부문에서 6조3천억->6조8천억원으로 각각 늘어나는데 청년도약계좌 도입도 반영 된 것입니다.
청년도약계좌 납입금액
예산안에 따르면 가구소득이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청년가입자가 개인의 소득 등에 따라 월 40만∼7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납입 금액의 최대 6%까지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약 306만명 이며 만기 10년이 아닌 5년동안 납입하고 약 5천만원의 목돈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자가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되고있는데요. 이런 세부적인 사업 내용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권 간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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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청년관련 사업 규묘도 확대됩니다
자산형성
청년내일저축계좌 : 10.4 -> 17.1만명
자립준비청년 : 자립수당 30 -> 40만원 (1.2 만명)
고용
첨단산업분야 직업훈련: 2.8 ->3.6만명
neet.대학생 취업지원: 1.0 -> 5.5만명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2년간 1,200만원
군장병
병 봉급: 병장기준 82 -> 130만원
급식단가: 월 1.1 ->1.3만원
장병내일준비금: 전역시 최대 1,290만원
주거
청년주택 : 5.4만호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 20만가구
창업.영농
청년농 영농정착지원금: 2 -> 4천명
오늘은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언제부터 인가를 한번 알아봤는데요. 23년에 도입되는 건 확실한듯 보이니 세부적인 사업 내용이 발표되길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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