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발성 난청 원인 및 치료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종종 봐오던 채널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해당 채널의 유튜버가 10개월 전 난청 소식을 전했더군요.사연을 들으며 불현듯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관련 내용을 찾아보기에 이르렀습니다.
[목차]
- 증상과 원인
- 치료방법
- 치료기간
돌발성 난청
증상과 원인
돌발성 난청은 감각 신경성 난청입니다. 순음청력검사 상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데시벨)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되는 것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2~3일 내로 갑작스럽게 찾아온 먹먹함(이충만감) 잘 들리지 않음, 현기증, 구토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돌발성 난청이 찾아와도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찾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알려진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 혈액순환 장애, 피로, 스트레스, 큰 소음 등으로
(참고 30-50 대에 주로 발견되는 질환이었지만 요즘 들어 20대 환자도 많아진 것으로 보아 장시간 이어폰 사용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음)
치료방법
때문에 치료 가능한 원인들을 하나씩 제외시켜 최종 진단에 이르게 되는데요. 청력검사를 기본으로 임상병리, 전정기능 mri 등의 다양한 검사 들이 필요할 수 있고 추정되는 병인에 따라 항염증제, 혈액순환 개선제, 항바이러스제 등이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
치료기간
돌발성 난청 치료기간은 1년 내 1/3 가량 청력을 회복하고 있으나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에 따른 결과입니다. 치료시기가 늦을수록 청력을 상실하거나 이전보다 나빠질 수 있음을 참고하세요.
자연치유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돌발성 난청 원인과 돌발성 난청 치료기간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해당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상담을 통해 정보를 재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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