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약관 유출로 애플페이 한국 출시일이 공개돼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독점계약과 관련하여 '루머네' '사실무근이네' 하면서 말들이 많았던 만큼 주목될만한 소식인데요. 

 

 

필자도 아이폰 사용자로서 1. 통화녹음 2. 삼성 페이 만큼은 삼성폰을 부러워했는데, 통화 녹음은 국내에서 불법이 됐으니 이와 관련해선 할 말이 없고 삼성페이를 대체할만한 앱은 아직 없었기에 애플페이 출시일 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차]

  • 애플페이 한국 출시일(현대카드 독점계약)
  • 애플페이 한국에서 안 되는 이유
  • 애플페이 사용처(NFC 사용처)

애플페이 한국 출시일(현대카드 독점계약)
애플페이 한국 출시일(현대카드 독점계약)

애플페이 한국 출시일(현대카드 독점계약)


그래서 출시일이 언제냐 ...11월 30일! 타 기사에 따르면 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이폰 지갑 앱 내에서 현대카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고 명시된 약관 사진이 개제 됐는데 시행시기도 함께 명시되어 있었다고 하죠?

(아이폰 지갑 앱이란 애플페이,멤버십,입장권,탑승권,모바일 신분증 등을 사용. 관리하는 애플의 월렛 서비스, 지금까지 국내 IOS에 도입되지 않았던 기능이다.)

 

벽에 애플로고
애플

관련 내용은 현대카드 역시 확인해줄 수 없다며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이유가 있겠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아이폰 IOS 16.0.2와 16.1 버전에서 애플 지갑에 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가 등록되는 모습까지 나타났다고 하니 출시되는 게 맞긴한데, 이에 대해 왜 이제야 출시가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애플페이 한국에서 안 되는 이유

아이폰
아이폰

국내 대부분의 가맹점에선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과 IC 칩 방식의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페이는 MST, NFC 기술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애플 페이는 보안 때문에 비접촉 결제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만 사용하고 있죠.

 

국내 NFC 단말기 보급률 10% 미만이라 나머지 90% 설치해하는데 한대당 15~20만 원 정도로 비싸서 보급을 확대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애플페이 사용처(NFC 사용처)

단말기
단말기

때문에 소문에 의하면 현대카드는 NFC 결제가 지원되는 지원되는 대형가맹점 중심으로 애플페이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데요. 코스트코,CU편의점에서 서비스를 시작으로 사용처를 확대하고 애플 전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애플 카드 발급도 준비한다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해외 버전 갤럭시 S20 시리즈부터는 NFC 기능만을 지원하고 있으니 NFC가 국내에 빠르게 정착할 것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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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 한국 출시일(현대카드 독점계약) 내용은 단순 포스팅 입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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