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속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내장 지방을 분해를 돕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근 몇년간 아보카도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는데, 간혹 돌덩이처럼 딱딱한 아보카도를 받고 난감에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덜익은 아보카도 먹는 방법, 후숙방법

잘 익은 아보카도는 절대로 딱딱하지 않다. 후숙이 덜 된 아보카도일수록 윤기 흐르는 녹색 띠며, 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일수록 검은색에 가깝다. (이때 아보카도를 눌러보면 딱딱해진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 그럼 후숙이 덜 된 아보카도를 구입해 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덜익은 아보카도 후숙방법

 

굉장히 간단한데 냉장이 아닌 상온에서 2~5일 정도 후숙 시킨다. 냉장고에 두면 일주일이고 이 주일이고 딱딱해서 못 먹는 다.( 조금 더 빠른 후숙이 필요하다면 사과와 함께 두거나 냉장고 위에 두면 조금 더 빠르게 익는다고 한다) 

 

덜익은 아보카도 먹는 방법

후숙덜 된 아보카도를 당장 요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르고 씨를 제거한 뒤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단 풋내가 날 수 있고, 맛과 풍미가 자연에서 후숙 된 아보카도 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자.

 

그밖에 아보카도 효능

불포화지방산뿐만 아니라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 칼슘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K'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등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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